동아오츠카, 야구 꿈나무에 2천만원 상당 물품 후원
동아오츠카, 야구 꿈나무에 2천만원 상당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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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성 사장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전달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오츠카가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내세워 야구 꿈나무를 돕는다. 12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난 10일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건네면서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동아오츠카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운동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를 통해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익성 사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달려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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