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미국의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식기 80여종을 새로 선보였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트워즈, 프렌치 화이트 포셀린, 우드랜드 베리, 나탈레 등 4가지 시리즈로 나뉜다.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등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을 새긴 이번 한정판은 윌리엄스 소노마 자체 온라인쇼핑몰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더현대 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내 브랜드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주요 상품 가격은 에피타이저 접시 7만5000원, 디너 접시 3만5000원, 샐러드 접시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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