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최상위권 점포 9곳 가입···위기가정 어린이 후원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피자알볼로 본사 ㈜알볼로에프앤씨(ALVOLO F&C)가 매출 최상위권 가맹점인 아너스클럽 9곳을 포상하고, 가맹점 이름으로 취약계층 어린이 돕기 후원금도 기부했다.
23일 알볼로에프앤씨에 따르면, 올해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가맹점은 △가양점 △대전중구청점 △동탄1호점 △목동본점 △발산직영점 △신부점 △월평점 △익산점 △제주점이다.
피자알볼로 아너스클럽 이름으로 모은 기부금은 위기가정 어린이의 미래와 자아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건넸다. 피자알볼로는 지난달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했다.
알볼로에프앤씨 쪽은 "아너스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포상하게 됐다. 감사 마음을 사회에도 돌리고자 기부한 만큼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