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현대중공업은 IPIC 소유 현대오일뱅크 주식 전량(70%)에 대한 주식매입권리 행사를 통지하고, 국제중재재판소에 법적분쟁 중재를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오일뱅크 대주주인 IPIC가 현대중공업 등 옛 현대계열 주주들과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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