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합동IR에 참가한 언론인, 애널리스트 등은 합동IR 참가기업을 직접 방문해 CEO 면담, 기업설명회 참가 및 생산ㆍ연구 설비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합동IR은 지방소재 등의 이유로 IR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코스닥상장기업의 활발한 IR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소재한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지방합동 IR을 개최해 오고 있다.
코스닥시장본부 측은 "앞으로도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기업설명회 개최지원을 통해 코스닥상장법인의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R 개최시각은 오는 26일 09시 40분 이며, 장소는 지방합동IR 참가기업회의실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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