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일 하나로마트서 1차 행사···앱 전용 할인쿠폰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은 9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창동점·전주점 등에서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하나로 명품 김장' 1차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김장용 재료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김장철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배추, 무, 쪽파, 돼지고기, 액젓, 굴 등을 싸게 장만할 수 있다. 행사카드(농협·국민·롯데·우리·하나·씨티·전북은행)로 특정 상품을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농협유통 쪽은 "하나로마트로 응용 프로그램(앱)을 통한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돼 있다"면서 "하나로마트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니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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