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7일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에 개설한 네파X지리산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티브이엔(tvN) 드라마 '지리산'의 몽환적인 숲에 온 듯 꾸민 이번 임시 매장에선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플리스 재킷인 데이브보아(10만9000원)와 비스코(5만9000원)를 '1+1' 판매한다. 추가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과 구매금액대별 할인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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