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기업 아워홈은 8일부터 14일까지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열어 오후 6시 이후 외식 브랜드 매장을 찾은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준다. 아워홈에 따르면,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외식 브랜드 할인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외식 브랜드 매장은 △싱카이 여의도점·역삼점 △계절의 맛 여의도점 △트윈팰리스 여의도점 △푸드엠파이어 IFC점 등 17곳이다. A1 멤버십 회원이 해당 매장을 찾아 직원에게 A1 실물 카드나 모바일 바코드를 보여주면 가격 할인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유료 회원제인 'A1 블랙카드' 소지자는 최대 50%, 일반 회원제인 'A1 퍼플카드' 소지자는 30%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장 가입자에게도 즉시 혜택이 적용된다. 매장 내 홍보물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주류는 행사 품목이 아니다.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도 안 된다. 

아워홈 쪽은 "A1 멤버십 디너위크는 외식 브랜드 최대 할인행사로, 여러 가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하게 식사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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