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회 상전유통학술상 수여 
롯데, 3회 상전유통학술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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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격호 창업주 탄생 100주년 맞아 롯데월드타워서 시상식 개최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 송상화 교수, 박철 교수, 이수동 교수, 서용구 교수, 최정혜 교수, 이승민 교수, 강희태 롯데 유통BU장. (사진=롯데쇼핑)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 송상화 교수, 박철 교수, 이수동 교수, 서용구 교수, 최정혜 교수, 이승민 교수, 강희태 롯데 유통BU장. (사진=롯데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BU)과 한국유통학회가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학자 6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건넸다. 

상전유통학술상은 한국 유통산업의 선구자 격인 고(故) 상전(象殿)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공적을 기리고,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 발굴·양성을 위해 2019년 12월 제정됐다. 이달 3일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탄생 100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대상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 △최우수상(학술부문) 박철 고려대학교 교수 △최우수상(학술부문) 최정혜 연세대 교수 △최우수상(정책부문)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 △최우수상(물류부문) 송상화 인천대 교수 △신진학술상 이승민 연성대 조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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