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사대용식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의 네팔 마리앙봉 세계 초등을 도왔다고 밝혔다. 1일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네팔 간지로바 산맥의 한 봉우리인 마리앙봉(해발 6528m)은 지금까지 아무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었다.
마리앙봉에 오르기 위해 대한산악구조협회는 노익상 단장과 구은수 대장 등 8명으로 원정대를 꾸렸다. 원정대는 지난 9월11일 마리앙봉 정상에 올랐고, 9월27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원정대의 마리앙봉 등정을 위해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 △CR7 드라이브 △리프트 오프 △프로틴 바 디럭스를 후원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쪽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 머물며 기분 환기가 필요했던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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