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베스트자녀사랑보험' 가입자 70만 돌파
동부화재, '베스트자녀사랑보험' 가입자 7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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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동부화재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판매 34개월 만에 가입자수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이 상품이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보험료가 월9900원으로 저렴함에도 알찬 보장과 손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동부화재는 손쉬운 사고 접수와 신속한 보상처리를 위한 전화상담 전용 보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은 소소한 질병 및 상해에 대해 통원 의료비를 1일 10만원 한도(본인부담금 5천원 공제)로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심각한 질병 및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입원의료비를 1년에 3천만원 한도로 보장해준다. 또한 골절·화상(심재성 2도 이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의료비와는 별도로 각각 1회당 1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더불어 백혈병과 같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고액암 진단비를 1회에 한해 3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세부터 1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5년 전기납이며, 보험료 납입은 월납만 가능하다. 만기시에는 최고 55.4%를 환급받을 수 있다.
무료상담전화(080-900-9900)로 상담 예약 신청을 남기면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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