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항공서비스 리뉴얼
현대카드, '프리비아' 항공서비스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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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비아 항공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현대카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이 오는 24일부터 항공권 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보다 편리해진 예약 시스템 구축.

프리비아 여행은 항공편 검색에서 결제까지 6단계로 이루어지던 기존 절차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예약 시스템의 속도를 4배 이상 개선했다.

또 18만 개 이상 항공편의 정확한 가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항공권 예약 시스템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프리비아 항공은 5월 16일까지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1주일에 2회씩 총 8매를 정상가의 30%부터 경매를 통해 제공하고, 격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내외 항공권(1일 1상품, 1인 2매)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비아를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구입한 어린이 고객에게는 세계 최대의 영어 아동도서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의 책을 무료로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프리비아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비롯해 포인트를 미리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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