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치프', 100주년 전국 릴레이 시승 개최
인디언 모터사이클 '치프', 100주년 전국 릴레이 시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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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식 인디언 치프 다크 호스 (사진= 인디언 모터사이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22년식 100주년 기념 모델 ‘인디언 치프(Indian Chief)’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전국 릴레이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차는 2022년식 ‘인디언 치프 다크 호스(Indian Chief Dark Horse)와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호스(Indian Chief Bobber Dark Horse)이다.

먼저 경상 지역 인디언 모터사이클 협력점부터 치프 시승회가 시작된다. 오는 9일은 경남 창원의 모터라이프, 경북 대구 지역에서는 같은달 10일 서구 원바이크와 11일 동구 대구모터스, 12일은 경남 울산의 철이모터스에서 시승 행사가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이후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점, 16일은 춘천점, 23일은 평택점에서 치프 시승회를 연다. 이번 시승 행사에 참여하려면 해당 장소에 비치된 시승계약서를 작성하고 2종 소형 면허를 제시하면 된다.

2022년식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 호스  (사진= 인디언 모터사이클)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2022년식 인디언 치프(Indian Chief)는 아메리칸 모터사이클 역사의 상징이다. 1921년 탄생된 이후 100주년을 기념해 과거의 인디언 치프를 재창조한 새로운 라인업이다. 공랭식으로 유로 5의 높은 벽을 통과했다"라며 "시동을 거는 순간 강력한 썬더스트로크 116엔진의 박력이 라이더의 심장과 직렬로 이어지는 파워와 에너지를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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