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스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한가위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코스콤은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 약 400여명에게 송편과 식혜, 과일 도시락 등 각종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스콤은 이번 주 경기도 안양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200여명과 서울 강서구 거주 소외계층 150가구에도 해당 지자체와 함께 명절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구성원들이 저희가 준비한 명절선물로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