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호남 권역을 담당할 익산채권관리센터는 18일, 서울 이외 수도권 지역을 담당할 부천채권관리센터는 20일에 각각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 센터 신설로 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는 채권관리센터는 기존 서울 및 부산에 이어 총 4곳으로 늘어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권역별 채권관리센터로 집중해 부실채권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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