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천·익산 채권센터 신설
주택금융공사, 부천·익산 채권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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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구상채권 회수 및 관리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 부천과 전북 익산에 채권관리센터를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청과 호남 권역을 담당할 익산채권관리센터는 18일, 서울 이외 수도권 지역을 담당할 부천채권관리센터는 20일에 각각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 센터 신설로 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는 채권관리센터는 기존 서울 및 부산에 이어 총 4곳으로 늘어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권역별 채권관리센터로 집중해 부실채권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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