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괌정부관광청과 오는 10월 30일까지 괌 노선 대상 '부가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 예매 시 사용 가능한 사전 초과수하물 1개(23kg) 무료 쿠폰과 사전좌석지정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현재 진에어는 해당 노선을 주 2회(화, 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35만 4900원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오전 출발 편성으로 교민·비즈니스 고객 등의 스케줄 계획이 보다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 운항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괌 정부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입국 전 72시간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보유한 입국자를 대상으로 현지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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