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톡] 야당 몫 7개 상임위원장직 누구?···정무위에 유의동·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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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의장에 정진석·주호영 함께 거론
국회 (사진=서울파이낸스)
국회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지난달 여야 합의로 국회 부의장직과 7개 상임위원장직이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된데 따른 야당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하마평이 무성하다.

오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선거로 가리게 되는 후보에는 3선 이상 의원들이 거론된다. 이에 국회부의장에는 5선의 정진석 의원과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의원이 함께 거론된다.

7개 상임위원장에는 3선급 김상훈 김태흠 김태호 박대출 유의동 윤영석 윤재옥 이종배 이채익 이헌승 장제원 조해진 하태경(가나다 순) 의원 등 총 13명이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른다.

정무위원장에는 유의동 윤재옥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은 이채익 윤영석 의원의 경합이 예상된다.

국토위는 야당 간사를 맡은 이헌승 의원이나 김상훈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문체위원장에는 언론인 출신의 박대출 의원이 단수로 거론된다.

해수위는 김태흠 조해진 의원과 4선 홍문표 의원의 경합이 예상된다. 홍 의원은 20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을 맡았지만, 당시 임기가 3개월여에 불과했다.

예결위원장은 김태흠 의원이나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종배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교육위원장으로는 아직 거론되는 인물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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