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서울숲 그린웨딩 시즌3 주인공 '모심'
유한킴벌리, 서울숲 그린웨딩 시즌3 주인공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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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 가려내 10월2~3일 설렘정원서 야외결혼식 열어줘
10월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는 야외결혼식인 '그대가 그린 그린(green) 웨딩 시즌3' 주인공 모집 포스터. (사진=유한킴벌리) 
10월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는 야외결혼식인 '그대가 그린 그린(green) 웨딩 시즌3' 주인공 모집 포스터. (사진=유한킴벌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올가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는 야외결혼식인 '그대가 그린 그린(green) 웨딩(그린웨딩) 시즌3' 주인공을 모집한다. 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그린웨딩 참가 대상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행복한 결혼식을 열지 못한 신혼부부와 작은 결혼식을 바라는 예비부부 등이다.

오는 10월2~3일 열릴 그린웨딩 시즌3 주인공이 되려면 이달 29일까지 서울숲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 중 네 쌍을 가려내 서울숲 설렘정원에서 결혼식을 열어 준다.  

자연친화적이면서 지속가능한 결혼식을 위해 2019년 시작된 그린웨딩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숲컨서번시에서 주관하고 유한킴벌리가 후원한다. 유한킴벌리는 사회적 책임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을 가꿔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에도 설렘정원과 겨울정원을 만들었다. 설렘정원과 겨울정원은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 산림청장상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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