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1인 편도총액 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1만1000원부터, 김해~제주 1만6200원부터, 김포~김해 2만3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9월 20일까지다. 또 제주 신라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면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홍삼 전문 브랜드 '정원삼'과 제휴해 탑승객 면역력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10편에서 편당 100명에게 '6년근 고려홍삼정 365 스틱(2개)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항공편은 13일 홈페이지에 고지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