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내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아일랜드 슬리퍼'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여름을 겨냥해 준비한 아일랜드 슬리퍼는 1946년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손으로 만든다.
하와이 문화가 깃든 아일랜드 슬리퍼의 특징은 오래 신을수록 안창(인솔)이 발모양에 맞게 바뀌어 편안해진다는 점이다.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입소문 나면서 엠제트(MZ)세대 사이에 인기인 아일랜드 슬리퍼의 가격은 10만원부터 20만원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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