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지난 10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원/달러 환율은 968.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11원 상승한 것.
전일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종가 965.3원보다 높은 수준이라 11일 환율상승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세계자본시장이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둔화 우려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함께 받아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자 달러 매집세로 연결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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