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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안정된 기량을 가진 모중경 프로를 후원함으로써 저축은행 업계의 신뢰도와 우량은행 이미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골프 선수 후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모중경 프로는 "좋은 기업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골프에 전념해 올해는 우승으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2년간 모중경 프로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로고가 붙은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서게 된다. 이번 달 13일부터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에 스폰서 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출전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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