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급락 하루 만에 일제히 반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9.95포인트(1.62%) 오른 3만4511.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4.57포인트(1.52%) 상승한 4323.0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89포인트(1.57%) 오른 1만4498.8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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