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칸탈로프 멜론'을 팔기 시작했다. 13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칸탈로프 멜론은 '혈관 청소부'로 불린다. 심혈관 질환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항산화 효소, 베타카로틴, 미네랄 등이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은 유럽에서 와인, 코코아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힌다. 피부 건강과 시력 보호, 면역력 증진 효능도 있다고 알려졌다. 농협유통이 준비한 칸탈로프 멜론은 충남 당진시에서 재배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