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초복까지 '삼계탕 대잔치'
인터파크, 초복까지 '삼계탕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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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원물·재료 모아 최대 30% 할인판매
인터파크에서 초복 당일까지 열리는 '삼계탕 대잔치' 포스터.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에서 초복 당일까지 열리는 '삼계탕 대잔치' 포스터. (사진=인터파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인터파크가 초복(11일)까지 '삼계탕 대잔치'를 열어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식 원물과 재료를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7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삼계탕 대잔치는 닭·삼계탕, 민물장어·전복·보양식, 잡곡 등 세 부문(카테고리)으로 나뉜다. 집에서 쉽게 익혀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도 여럿 준비했다. 

대표적 상품은 '올품 영계'(530g·55호·봉), '하림 고향삼계탕'(800g·2봉), '해신탕 세트'. '복날 장어전복 보양세트', '고창 풍천 손질 민물장어'(1㎏)다. 행사 기간 NH농협카드로 결제할 때 쓸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준다. 여기에 수산 20% 할인쿠폰을 추가 적용하면 최대 35% 할인 가능하다.

정호나 인터파크 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닭고기 원가 상승 등으로 치솟는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삼계탕 외에도 색다른 초복음식인 해신탕 세트, 살아서 집까지 배송되는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도 풍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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