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바로고와 배달 서비스
메가커피, 바로고와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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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이츠·요기요 통해 이용 가능
메가커피 직원이 바로고 직원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앤하우스)
메가커피 직원이 바로고 직원에게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앤하우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앤하우스가 운영하는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에서 바로고와 손잡고 '라스트마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스트스마일은 소비자의 문 앞까지 음식 등을 배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2일 앤하우스에 따르면, 라스트스마일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근거리 물류 정보기술(IT) 플랫폼 바로고와 배달 대행 계약을 맺었다. 현재 메가커피 전국 매장에서 바로고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을 통해 주문하면 된다. 

앤하우스 메가커피 쪽은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바로고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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