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세계헌혈자의 날'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 
NH투자증권, '세계헌혈자의 날'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 원장(사진=NH투자증권)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 원장(사진=NH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NH투자증권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 인간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정영채 사장과 임직원 15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NH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범농협그룹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현장 혈액량이 절대적으로 적어지자 전 사 차원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 등 사회적 필요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갖도록 하겠다"며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로 모인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의 마음이 코로나19로 혈액이 더 부족해진 의료현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써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