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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방송인 에바 포비엘과 계약을 맺고, 오는 10일부터 신규 CF 촬영 및 방송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CF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인 알프스론의 특징을 최대한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에바는 이 은행에서 흔히 경험하거나 볼 수 있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줌으로써 알프스론의 빠른 대출 서비스와 브랜드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상화 할 계획이다.
또 5일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와 연출을 통한 광고 사진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2008년 한해를 고객만족(CS) 정착의 해로 정하고 고객중심, 품질중심의 고객만족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CF 역시 그런 방향에 포커스를 맞추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제14회 기업혁신대상' 에서업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기관에서 서비스 및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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