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결제부문의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비자카드가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국내 비자카드 소지자 총 180명에게 오는 8월, 베이징을 직접 방문해 올림픽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람 패키지(1인2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국내에서 발급한 비자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자카드는 추첨을 통해 3개월간 매달 30명씩 총 90명을 선정, 2008 올림픽 관람 패키지(1인2매)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중 비자 플래티늄, 시그니쳐, 인피니트와 같은 비자 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해외에서 카드결제를 할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자 프리미엄 카드고객들 중에서 매월 30명씩 총 90명을 추첨해 2008 올림픽 관람 패키지를 선사한다.
이에 총 180명의 비자카드 회원들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람 패키지를 받아 동반 1인과 함께 총 360명이 베이징에 직접 가서 올림픽을 볼 수 있게 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람 패키지는 서울-베이징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2박/2인1실), 올림픽 경기 2회 관람, 만리장성과 자금성 관광,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교통 및 식사, 기념품 등을 포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 사이트 비자 서포터즈(www.visasupporters.com)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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