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첫 출하 초당옥수수는 행사카드 할인 혜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강원도 찰옥수수를 팔기 시작했다. 전남지역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초당옥수수도 선보였다.
2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알맹이가 작은 찰옥수수는 쪄서 먹어야 찰진 맛을 느낄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주로 구워 먹지만, 과일처럼 샐러드나 생으로 먹어도 된다.
옥수수 씨눈에 풍부한 리놀레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필수 지방산이다.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다.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찰옥수수 다섯개들이 한망을 6800원에 판다. 초당옥수수 열개들이 한상자 가격은 1만9500원인데, 행사카드(NH·삼성·KB·씨티·전북은행)로 결제할 경우 3000원 깎아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