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쏘카와 타다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이동에 필요한 선물 30만개를 증정한다. 18일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타다와 오는 22일까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에 앞서 ㅇ;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럭키드로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쏘카와 타다 각각의 앱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름, 전화번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응모하면 즉석에서 선물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쏘카와 타다의 회원이 아니라더라도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쏘카와 타다 양사의 서비스를 결합한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다. 패스포트는 카셰어링 서비스,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 고급택시 '타다 플러스' 등 쏘카와 타다 서비스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등 대한항공 하와이 왕복항공권(1인 2매, 프레스티지석)부터 쏘카 100만 크레딧, 타다 5만원 쿠폰, 대한항공 제주 항공권, 쏘카 40% 할인권, 타다 라이트 20% 할인권, 철도여행패스 내일로 바우처 5만원권, 한강 유람선 이용권, 패스포트 1년 무료 가입,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 3천원 이용권, 전동킥보드 등 동에 필요한 선물 30만개를 지급한다.
한서진 쏘카 CMO(마케팅본부장)는 "패스포트 출시를 기념해 일상의 이동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좀 더 재미있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패스포트를 통해 쏘카와 타다가 구축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는 더 높은 서비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