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지역기업 최초 '국세 1천억원 탑' 수상
대구銀, 지역기업 최초 '국세 1천억원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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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언 대구은행장(사진 왼쪽),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대구은행이 '고액 납세의 탑'이 첫 시행된 2004년 이후 대구 지역기업 중 최초로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2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은 1천억원 이상의 고액납세자에 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점을 감안해 수상하는 기념탑이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은 4천억원, 기업은행은 3천억원의 국세 탑을 수상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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