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0일까지 명품 시계·보석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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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피아제 포함 13개 브랜드 참여···국내 소량 입고 상품 50여점 전시
서울 겅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내 브레게 매장 입구.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겅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내 브레게 매장 입구.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11~20일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열어 희소가치가 높은 해외 명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브레게와 피아제, 예거 르쿨트르 등 13개 명품 시계·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 이 행사에선 국내에 소량 입고된 상품 50여점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이 행사에 대해 현대백화점 쪽은 "'헤리티지로의 여행'(Voyage to Heritage) 콘셉트로, 최소 50년에서 300년 가까이 운영된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을 한데 모은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판매 상품 가운데 16점은 브랜드별로 국내에 1점씩만 입고돼, 희소가치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압구정본점·판교점·대구점·더현대 서울 등에서도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브랜드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하이주얼리 커프 브레이슬릿'과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을 발명한 스위스 브랜드 브레게의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 프랑스 브랜드 프레드의 '포스텐 네크리스' 등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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