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 출시
롯데카드,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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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부킹, 그린피 할인, 골프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를 출시한 롯데카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 롯데카드는 골프 포털사이트 운영 및 유통·마케팅 전문회사인 골프스카이와 제휴를 맺고, 고품격 골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를 3일 출시한다.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는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Life Best Score)' 즉, 생애 최고의 골프스코어를 기록했을 때를 의미하는 골프용어에서 카드명칭을 딴 것으로, 카드 회원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상담원을 운영해 회원들이 골프를 즐기는데 유용한 각종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는 골프특화서비스로 제휴 회원제 골프장 회원우대 부킹 및 그린피 할인서비스, Par3 및 드라이빙레인지 할인, 해외골프장 18홀 그린피 무료혜택, 유명 프로가 진행하는 골프레슨 아카데미 무료초청, 우수회원 대상 국내외 골프데이 행사초청, 골프용품 할인, 신판사용액의 최대 7% 골프포인트 적립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골프장 부킹 및 그린피 할인서비스로 전국 10여 곳의 회원제 골프장(여주, 포천권역 및 기타권역)에서 회원우대 부킹 및 연1회 주중 그린피 5만원 할인, 우수회원 대상 주말 특별 부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80여 골프장 잔여타임 무료 부킹, 제휴골프장 Par3 및 드라이빙레인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제휴 해외골프장(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에서는 회원의 여행기간별로 1회씩 18홀 그린피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골프 레슨서비스도 매월 2회, 월 60명의 회원을 초청해 김장우 프로의 스윙분석 및 교정·숏게임 실전레슨 '골프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하고, 동영상 1:1 개인레슨도 무료로 진행한다.

아울러 매년 2회 우수회원을 초청해 국내 및 해외에서 '골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골프데이 행사는 초청 회원들에게 그린피 50% 할인과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외 행사는 항공권만 회원이 부담하고 2박 3일간의 그린피 및 숙박료 등은 무료로 제공한다.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으며, 골프 및 플래티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년 '골프특화이용권(20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골프특화이용권 결제시 5% 할인 또는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영섭 롯데카드 제휴영업2팀장은 "우수회원들의 골프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회원들로부터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들로 구성했다"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원을 한정 모집하고, 회원 전용사이트와 전담상담원도 운영해 고품격 골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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