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6703명 배출
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670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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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대 인원인 우수인증설계사 6703명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활동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PC와 태블릿 기능이 합쳐진 갤럭시북을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과 가족력을 분석해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알려주는 '질병위험분석'은 특허까지 받았다.

사업장 화재위험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해주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기업체를 경영하는 고객의 자산관리와 세무, 노무 고민을 풀어줄 '사업자 컨설팅'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휴대폰과 갤럭시 북을 기반으로 한 RC러닝 플랫폼 '무브(MOVE)'를 도입, 장기, 자동차보험에서 리쿠르팅과 이 달의 영업이슈까지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비자보호와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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