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6월 김포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2회 운항
에어서울, 6월 김포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2회 운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6월 김포국제공항에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2회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일정은 20일과 27일이며 일본의 가가와현(다카마쓰)와 돗토리현(요나고)를 선회비행할 예정이다. 1인 총액 운임은 9만91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기내 면세 할인 서비스를 추가 할인해 제공할 예정이다.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는 탑승객은 품목 관계없이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 12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객 전원 대상 롯데면세점 랑콤 립스틱과 쿠마몬 목베개, 다카마쓰 우동 디자인 그립톡, 요나고 대게팬을 증정하는 등 기념품도 확대했다. 기내 행사 경품으로는 코로나19 종식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본 가가와현 2인용 숙박권, 돗토리현 2인용 숙박권도 마련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