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이미지 부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의 모델로 김보라 배우를 내세웠다. 20일 이랜드월드는 "김보라가 후아유에서 추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함께하게 됐으며, 올 봄·여름(S/S) 시즌을 시작으로 화보 및 마케팅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일상패션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1020세대가 따라하고 싶은 패션 스타일을 지닌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김보라는 후아유 곰돌이 캐릭터 스티브를 직접 그리며 신상품 제작에 힘을 보탰다. 김보라가 제작에 참여한 후아유 상품은 오는 24일 무신사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랜드월드 쪽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정체성으로 매력을 뽐내는 김보라와 함께 올 하반기 마케팅 활동을 준비했다.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여러분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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