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운영 업체로 올해 창립 26돌을 맞았다.
2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구철 사업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경기 남양주시 진건농협 관내 배 재배 농가에서 가지치기와 잡초 제거 등을 도왔다. 농협유통 쪽은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가 일손 돕기를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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