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31포인트(0.29%) 오른 3만4230.34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치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슨(S&P)500지수도 2.93포인트(0.07%) 상승한 4167.59에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1.08포인트(0.37%) 하락한 1만3582.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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