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더주스 월간 구독 서비스···파르나스몰·더현대 서울서 이용 가능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조앤더주스(JOE&THE JUICE)에서 월간 구독 서비스인 '구독해조(JOE)'를 내놨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한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다.
2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구독해조 구독자에겐 조앤더주스의 커피, 샐러드, 요구르트, 샌드위치 등을 30~50% 할인해준다. 조앤더주스 파르나스몰점과 더현대 서울점에서 이용 가능한 구독해조 구독권은 아보카도 샌드위치, 코코넛 요구르트 등 식사대용 메뉴 9종 가운데 고를 수 있는 '건강한 한끼' 10회(5만원)와 아메리카노 20회(4만원)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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