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고려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31% 증가한 56억1248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5% 증가한 329억19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33.2% 증가한 40억2528만원을 기록했다.
고려제약 측은 "전문의약품 뉴로메드(치매치료제), 가바틴(간질, 신경병증상 통증치료제), 팜시클정(항바이러스제제)과 일반의약품 종합영양제 멀티큐텐등의 신제품 발매로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판매관리비용 절감 및 이자비용 감소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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