輸銀 신입행원 경쟁률 72대 1
輸銀 신입행원 경쟁률 72대 1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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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30일 신입행원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5명 모집에 2천500여명이 응시,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전문가 요원으로 채용되는 지점 부문에서는 5명 모집에 278명이 응시,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해외대학부문도 5명 모집에 157명이 응시, 3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번 수출입은행 신입직원 채용에는 토익 900점 이상, 중국어 중등중서 7등급 이상 외국어 고능력자가 전체 응시인원의 40%인 988명, 석박사 학위 소지자도 전체의 17%인 4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출입은행의 경우 2001년 이후 여성 입행이 전체의 50%에 육박했는데 올해도 전체 응시인원의 35%인 880명이 응시, 여성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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