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PB 영업센터 오픈
우리투자證, PB 영업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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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우리투자증권은 거액 자산가들의 자산을 종합 관리해 주는토탈 솔루션 서비스 제공 및 수준 높은 상품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PB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본사 'PB 전략센터'의 직할로 Private Banking 영업센터를 18일 압구정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Private Banking 영업센터에서는 10억이상 거액자산 고객을 타켓으로 차별화된 재무상담과 특정 고객 성향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CEO,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 스포츠 및 연예인 스타 등 고객군을 분류해 소규모 투자 세미나 개최 및 문화 행사 지원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재무적 니즈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고객간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22개 PB형 점포인 웰스매니지먼트센터(WMC)를 운영하고 있으며 PB영업센터 2호점을 곧이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PB영업센터는 향후 PB형 점포에 근무하는 PB들과 WM들에게 실전에서 검증된 성공적인 PB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고객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PB 전략센터 김선문 센터장은 “ 2010년 한국의 리딩 PB 증권사로서의 도약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증권업계 최고의 PB서비스 제공 및 차별화된 PB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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