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일 서울 소공로 본점 3층에서 오는 18일까지 미국 애슬레저 브랜드 '나일로라'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나일로라 임시 매장에선 레깅스(13만8000원), 여성용 브라탑(10만5000원), 후드 티쳐스(16만3000원) 등을 살 수 있다. 당일 30만원, 50만원, 70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각각 나일로라 쇼퍼백, 여행용 가방, 반얀트리 스파 이용권을 덤으로 준다.
나일로라 임시 매장 운영에 대해 신세계백화점은 "재택근무 등으로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 패션 트렌드에 맞춘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며 고객들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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