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신상품]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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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샴푸·헤어 모이스처라이저로 두피·모발에 영양 공급하고 탈모증상 완화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왼쪽)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왼쪽)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의 신제품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을 선보인다.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쿨링 샴푸'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검정콩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2종 가운데 쿨링 샴푸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특히 녹차에서 찾아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멘톨 성분은 청량감을 준다. 지난해 8월24~29일 ㈜뷰티링크파트너스가 탈모·볼륨 고민이 있는 40~55살 한국인 여성 31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쿨링 샴푸 사용 뒤 두피 가려움이 완화되고 모발에 힘이 느껴지는 효과를 확인했다.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는 두피와 모발에 함께 사용 가능한 수분 로션으로, 끈적임이나 처짐 없이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실리콘 오일은 빼고 탈모증상 완화 성분을 많이 넣었다.

아모레퍼시픽 쪽이 "파라벤,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고 피부와 유사한 수소이온농도지수(pH)로 두피 및 모발의 유·수분 균형에도 효과적"이라고 소개한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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