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플레티늄 법인카드 출시
신한카드, 플레티늄 법인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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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와 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지식 서비스는 물론 고품격의 플래티늄 서비스도 제공하는 '신한-KMA 플래티늄 법인카드'를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KMA 플래티늄 법인카드'는 VIP를 위한 지식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은 KMA 최고경영자 조찬회 무료 초청, 와튼스쿨 CEO과정 수강료 100만원 특별 할인, KMA 제주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30만원 할인, 계절별 최고경영자 세미나 20% 할인, 이용금액의 0.2% 포인트로 지급 및 KMA 지식상품(유료교육, 세미나, 포럼 등) 결제에 사용 등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기 계발에 필요한 지식 서비스 이외에도 품격 높은 플래티늄 카드의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신한-KMA 플래티늄 법인카드'는 대기업, 상장·등록 법인의 임원 이상, 법무법인 임원 이상, 대학교 학장 이상, 종합병원 부원장 이상, 전문직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VIP고객들이 부단히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과 계층, 기능성과 품위를 동시에 고려하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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