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 낙점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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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처음처럼'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발탁했다. 

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고,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알코올 도수를 16.9%에서 16.5%로 낮추고, 상표 디자인도 변경했다. 이번 새단장에 맞춰 제니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쪽은 "제니와 촬영한 처음처럼 리뉴얼 광고 캠페인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주 모델은 당대 인기 연예인들이 척도라 여겨지고 있다. 그동안 처음처럼 모델로는 가수 이효리, 배우 신민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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