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경기 부양책 기대에도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14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95포인트(0.22%) 하락한 30,991.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0.38%) 떨어진 3,795.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31포인트(0.12%) 내린 13,112.6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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