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IBK기업은행은 전병성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디지털그룹장으로 선임하는 부행장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부행장은 디지털·IT기업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 구로 디지털단지 담당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현장경험과 인사부, 검사부에서 까다로운 현안들을 해결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디지털 부서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다음은 전병성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디지털그룹장) 프로필]
△ 주요 경력
1991년 1월 IBK기업은행 입행
2012년 7월 IBK기업은행 구로디지털 드림기업지점장
2013년 7월 IBK기업은행 과천지점장
2014년 7월 IBK기업은행 검사부 수석검사역
2017년 1월 IBK기업은행 인사부장
2019년 1월 IBK기업은행 남부지역본부장
2020년 7월 IBK기업은행 경동·강원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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