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에서 생딸기로 만든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
12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음료 4종과 디저트 1종을 준비했다. 음료는 △국내산 생딸기가 들어간 '베리가득주스' △크림딸기라떼에 베이비 슈가 올라간 '스트로베리슈라떼' △딸기 요거트에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가 올라간 '큐브베리치즈' △딸기와 달콤한 망고로 만든 '더블베리망고'다. 와플에 생크림과 생딸기를 올려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듬뿍와플' 디저트도 있다.
엔제리너스 쪽은 "외부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생딸기 음료로 면역력도 높이고 생활의 활력도 높이길 바란다"며 "롯데잇츠앱을 통해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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